안성명문가노인요양원에 아주 좋은 선생님이 자원봉사를 오셔요.

이 선생님이 오시는 날은 참여도가 높고 호응도도 아주 좋아요.

바로 마술쇼를 하거든요.

 

사진속에 보라색 앞치마를 입은 선생님이 바로 마술 선생님이세요.

이쁘기도 하고 목소리도 좋은 쌤입니다.
 

 

 

 

이번에는 후배들을 데리고 왔어요.

후배 선생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한층 업되었습니다.

마술은 아슬아슬하면서도 그 쫄깃한 긴장감이 중요하잖아요.

 

 

 

싹트네 싹터요 명문가에 사랑이

싹트네 싹터요 명문가에 사랑이

 

이 노래를 꼭 불러주셔요.

우리 명문가노인요양원의 어르신들 하나하나 사랑으로 행복하시라고.

 

이 신문지를 가지고 뭘 만들어 주시려고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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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방이 어질어질합니다.

괜찮아요.

재밌게 만들면서 놀면서 마술을 즐기기만 하면

청소는 우리 선생님들이 얼마나 잘 치워주신다구요.

 

 

 

 

 

 

 

 

짜잔~~~

몇번의 가위질과 풀질일 뿐인데.

이렇게~~!!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오는 신문지 꽃입니다.

신기방기.

우리 쌤들 모두 신난고생 하셨습니다.

 

또 오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