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피자를 먹는 날.

고구마 피자와 불고기 피자입니다.

고구마 피자가 어찌나 달고 고소한지 어르신들 입맛에 딱이군요.

따끈따끈한 피자를 한조각씩 드렸는데 조각이 커서 요기가 되더군요.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한턱 쏘셨습니다.

신입 인사겸 딸아이 결혼턱인듯^^

축하와 축복을 보내드리고 맛있게 냠냠!!

잘 모르겠지만 어르신들이 웃고, 기분 좋아하고, 행복해 하면

저는 그것이 제일 기쁘고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