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발맛사지 기구가 도착을 했는데 성능이 아주 좋군요.

발만 간지럽히던 예전의 맛사지 기구가 아닙니다.

꼭꼭 주물러주고 힘이 아주 좋아요.

 

이*희 어르신이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시고 무릎 통증이 심해지셨는데

오늘은 맛사지를 많이 하시도록 했습니다.

 

다른 어르신들도 돌아가며 사용하셨는데 평이 아주 좋아요.

"남편보다 좋아. 어떤 남편이 이렇게 주물러주겄어"

어르신들은 요양원의 생활이 아주 마음에 드신답니다.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