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팔에 고리를 던집니다.
내가 던져서 선생님의 팔에 걸기도 하고
선생님이 던져주신 고리를 내 팔에 받아 걸기도 합니다.
어르신들의 의지를 일깨워
자꾸만 팔을 뻗고, 허리를 움직이고, 마음속에 활기를 일어나게 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어르신들의 굳어가는 근육과 관절을 조금이라도 유연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